실존적 고독을 마주하다, 하지만 더 외롭다(지코메티, 시걸)

(( 저에게는 토요일 아침에 여유롭게 둘러본 예술산책이었던 글인데, 부조리를 자각하는 순간, 인간은 회의에 빠지고 불안과 고독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을 잘 표현한 사람이 지코메티와 시걸이라고 평론가는 설명해주고 있습니다. )) ‘실존은 본질에 앞선다’는 전설적 명제로 당대 사회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실존주의의 대가 장 폴 사르트르(Jean-Paul Sartre,1905~1980)는 동시대 예술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. 그 대상의 한명이 알베르토 자코메티(Alberto Giacometti,1901~1966)였다. 샤르트르는 […]